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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인하대-한국국악협회-인천국악회관, 지역 문화예술교육 진흥 MOU

문화예술과 예술교육 분야 연계로 인천 지역문화 발전 기여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 김상원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장, 김현정 인천국악회관장, 유은자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인천광역시지회장이 세 기관 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문화예술교육원은 지난 21일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인천광역시지회 및 인천국악회관과 문화예술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적·물적자원 및 정보 등 자원 교류와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과 예술교육 분야를 연계함으로써 인천의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 문화예술, 예술교육 분야의 연계 및 진행에 관한 사항 ▲ 상호 보유한 전문분야의 인적‧물적‧프로그램‧정보 등 자원의 교류, 협력, 공동 진행에 관한 사항이다.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는 국악의 보존과 전승을 목적으로 1955년 창립했다. 인천국악대제전 국악경연대회 개최와 교육문화사업,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국악 홍보와 교육, 전승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국악회관은 2020년부터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인천광역시지회가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인천시민들이 전통예술을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국악공연 및 국악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년 분기별 국악문화학교를 개강해 지역민들에게 판소리, 민요, 한국무용, 전통악기 등 강좌도 진행한다.

 

김상원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인천지역 국악분야 문화예술교육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세 기관의 상호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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