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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보도자료

이연에프엔씨, 간편식·육수 OEM 사업 확대…오송 공장 생산량 122% 증가

이연에프엔씨 오송공장/이연에프엔씨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의 오송 공장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다.

 

이연에프엔씨는 올해 공장 내 육수 생산량이 지난 해 대비 약 122%증가했으며, 공장 가동율도 크게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 가정간편식 시장 확대에 따른 간편식 출시와 OEM사업을 통해 식재료 공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실제 이연에프엔씨는 올해에만 약 40여종의 제품을 개발, 출시했으며,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 및 식품업체들에게 육수를 공급하고 있다.

 

이연에프엔씨의 오송 공장은 지난 2019년 완공되어 간편식 생산은 물론 한촌설렁탕의 노하우가 담긴 육수를 연간 약 3만 6000톤 생산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안정적으로 가맹점에 물류를 공급하는 동시에 간편식 사업 및 OEM사업을 추진하며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간편식 수요가 늘고 식자재 공급 사업도 활발히 진행되면서 오송 스마트팩토리 내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오송 공장이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발판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활발한 육수 및 식품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