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오피니언>인사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에 최대현 선임부행장

최대현 산업은행 신임 수석부행장./산업은행

KDB산업은행은 신임 수석부행장에 최대현 선임부행장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최대현 신임 전무는 지난 1992년 입행 이후 약 30년간 기업금융, IB업무, 베트남주재원, 기업금융3실장, 비서실장 등 다양한 업무 경력을 보유한 금융전문가다. 다양한 내외부 경험을 통해 은행 전반을 큰 틀에서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어 대내외 업무에 있어 갈등 속에서도 합의점을 도출해 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과거 은행 노조위원장을 지낸 이력도 있다.

 

그는 2019~2020년 기업금융부문장, 올해 선임부행장으로 재직하면서 주요 계열기업 등과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을 체결했고 코로나19 위기 속 기간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자금지원을 통해 핵심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또 한구조조정 현안들을 진두지휘하면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안 추진, HMM 정상화를 통한 해운산업 재건, 두산그룹 조기 정상화 추진, 한진중공업·STX조선해양 매각 등을 통한 중형조선사 구조조정 마무리 등 뚜렷한 성과를 보여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