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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보도자료

아워홈, 장애공감문화 확산…번동코이노니아 지원 협약

23일 아워홈빌딩에서 열린 아워홈-번동코이노니아 지원 협약식에서 번동코이노니아 정성우 원장(오른쪽)과 아워홈 최성렬 사업부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지난 23일 아워홈빌딩에서 '번동코이노니아 장애인보호작업시설'(이하 번동코이노니아)과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번동코이노니아 정성우 원장과 아워홈 최성렬 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아워홈은 번동코이노니아 이용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번동코이노니아 소속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조끼, 에코백, 앞치마, 턱받이 등의 의류 제품을 상반기에 구매했으며, 이어 하반기에 에코백과 조끼를 추가로 구매한다. 구매한 물품은 아워홈 프리미엄 어린이 식재 브랜드인 아워키즈 대리점과 위탁운영 구내식당 등에서 활용하고 제품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이날 아워홈은 자사 인기 간편식을 해당 시설에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냉동도시락 온더고와 에어프라이어 전용 육가공 제품, 우동 등을 보냉백과 함께 증정했다.

 

번동코이노니아 정성우 원장은 "시설 이용 장애인들의 자긍심과 근로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발판이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 양사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장애인 노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장애인 근로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위해 앞장서고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지원 협약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아워홈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지원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복지회관을 이용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이동식 장바구니 160개를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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