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현대차그룹,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기프트카 온에어' 캠페인 진행

현대차그룹의 '기프트카 온에어' 캠페인 차량과 온라인 영상에 출연한 배우 박정민(가운데)씨와 소상공인들.

현대자동차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기프트카 온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10년부터 진행된 '기프트카 캠페인'은 저소득·소외계층과 청년 창업, 지역아동센터, 헌혈 등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기프트카를 활용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회문제 해결과 공익증진에 기여해온 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기프트카 캠페인'은 '기프트카 온에어'라는 이름을 달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는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이 절실해졌지만, 오프라인 사업에 익숙한 소상공인들은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거나, 온라인 환경에 익숙하지 않아 진입부터 막막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현대차그룹은 이러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해 사회적 금융기관인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기프트카 온에어' 캠페인을 진행,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프트카 온에어' 캠페인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스토어 개설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PR 스튜디오'와 ▲일반인이 추천한 주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판매 방송을 진행해 매출 증대를 돕는 '기프트카 라이브 스튜디오'로 운영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올해 진행되는 '기프트카 온에어'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참여해 주변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용기를 얻고 새롭게 도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