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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온라인에서 만나는 전통시장··· 라이브 커머스·유튜브 생중계 진행

전통시장 문전성시 특판전 홍보 이미지./ 서울시

서울시는 내달 말까지 전통시장 상품 라이브커머스 '우리시장 자랑대회'와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가 재미있는 소식과 다양한 상품을 생방송으로 소개하는 '시장에 ON'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이달 29일과 다음달 24일에는 전문 쇼호스트와 시장대표 상인이 전통시장 상품을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우리시장 자랑대회'가 11번가 라이브 11(LIVE11)에서 두 차례 진행된다.

 

29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봉천제일시장(관악구)의 ▲참기름+들기름 세트 ▲미숫가루 ▲블랙선식 ▲귀리 플레이크와 경동시장의 ▲홍삼농축액 ▲홍삼정 스틱 ▲홍삼절편 등 대표상품을 패키지로 묶어 약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코로나19로 전통시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서는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정보와 스토리, 혜택을 꼼꼼하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시장에 ON'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은 이달에 6개 시장을 시작으로 내달까지 총 17개 시장에서 릴레이로 열린다.

 

본 행사는 각 시장 상인회 사무실에 스튜디오를 꾸린 후 대표 먹거리와 건강식품, 즐길거리를 상인들이 직접 소개하는 이벤트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내 손 안에 전통시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임근래 서울시 소상공인정책담당관은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전통시장 방문이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이번 온라인 행사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온라인시장 진출이 어려웠던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도 전문적인 방송 경험과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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