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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보도자료

한국대학평가원, 2021년 대학기관평가인증 결과 발표

한국대학평가원 CI./ 한국대학평가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병설 한국대학평가원(이하 대학평가원)은 지난 23일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신청한 18개 대학 중 14개교가 '인증'을, 3개교가 '조건부인증'을, 1개교가 '인증유예'를 확정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 교육의 질을 보장, 사회적 책무와 국제적 통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1년 고등교육법 등에 따라 도입됐다. 평가 영역은 ▲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교원 및 직원 ▲학생지원 및 시설 ▲대학성과 및 사회적 책무 등이다.

 

인증 대학은 향후 5년간, 조건부인증 대학은 2년간 인증이 유효하다. 조건부인증 대학은 1년 동안의 개선 실적을 내 미흡한 영역에 대한 보완 평가를 받아야 한다. 인증유예 대학은 판정 후 2년 내 개선 실적으로 재평가를 받게 된다.

 

이번 인증평가에서는 2개교의 우수 사례가 발굴됐다. 대구대학교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K-PACE를 운영한 점을, 중앙대학교는 '다빈치 러닝' 수업모델을 개발해 적용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2021년 대학기관평가인증 우수사례로 뽑혔다. 선정된 우수 사례는 전체 대학에 공유·확산돼 대학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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