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2022 신년사] 이재준 고양시장, "특례시 고양, 더 행복한 한 해 되길"

2022년 고양시장 신년사

 

이재준 고양시장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2022년, 시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2022년은 고양에 참 특별한 해입니다.

과거로부터는 고양군이 고양시로 승격된 지 30주년이 되고,

 

미래를 향해서는 특례시가 시작되는 해입니다.

30년은 한 사람 일생의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긴 세월입니다.

30년 전의 우리와 지금의 우리는

외모, 건강 등 거의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고양시도 마찬가지입니다. 30년 동안 참 많이 변했습니다.

 

인구 24만 명에 불과했던 한적한 마을은

인구 108만 명의 대도시가 되었고,

전국 네 곳뿐인 특례시가 되었습니다.

 

이제 고양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큰 도시입니다.

베드타운이었던 고양에 활력을 불어넣을

굵직한 자족사업들도 속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목적지는 큰 도시가 아닌 좋은 도시입니다.

 

큰 도시에 맞는 더 큰 권리와 혜택이 시민에게 고루 돌아갈 때

우리는 '고양시민이라서 참 좋다'고 비로소 느끼고,

우리가 발 딛는 고양시도 비로소 좋아질 것입니다.

우리는 고양시민이고, 우리 스스로가 고양시입니다.

 

2022년, 시민이 더 행복한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다시 희망의 한 해를 그려내겠습니다.

고양시장 이 재 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