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올해 두 번째 TV 광고 '일상을 지키는 소상공인' 편을 TV와 SNS 등에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그들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라는 카피를 담아냈다.
궂은 날씨에도 문을 열고 아이를 돌봐주는 문구점 사장님, 아들이 군대 가는 날에도 가게에 나서는 기사식당 사장님 등의 이야기를 통해 소상공인에 대한 고마움을 배우 이제훈의 진정성 있는 내레이션과 함께 따뜻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영상은 TV채널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30초 1편과 60초 1편으로 구성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응원과 함께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은행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곁에서 언제나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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