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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남 세종대 무용과 교수, ‘현대무용 최고 무용가 상’ 수상

김형남 세종대 무용과 교수가 지난해 12월 20일 열린 '한국현대무용인의 밤'에서 '현대무용 최고 무용가 상(대상)'을 수상했다. /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김형남 무용과 교수가 지난해 12월 20일 열린 '한국현대무용인의 밤'에서 대상이라 할 수 있는 '현대무용 최고 무용가 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현대무용인의 밤은 한국무용협회가 주최하며, 한 해 동안 대한민국 현대무용계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의 노력과 활동에 대한 공로를 기리는 자리다.

 

'현대무용 최고 무용가 상'은 무용 예술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창조적 예술정신을 추구하는 무용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형남 교수는 현대무용 예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무용가이자 교육자임을 인정받았다. 세종대 무용과 동문으로 이뤄진 툇마루 무용단의 예술 감독으로 활동하며 안무, 연출, 교육 등 공연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김 교수는 툇마루 무용단의 '잔인한 오락'을 연출해 제42회 서울무용제 경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9년 한국현대무용인의 밤에서는 '댄스 스피릿(Dance Spirit) 상'을 수상했다. 2020년 PADAF 공연예술 축제의 조직 위원장을 맡았고 2021년부터 한국무용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동문 무용단인 툇마루 무용단의 역사를 다시 한번 크게 기록하게 돼 기쁘다. 학교의 든든한 지원이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 세종무용콘텐츠 연구소를 주축으로 무용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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