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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김기현 "黨, 절체절명 위기…더 이상 분열되면 안 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 하락과 이준석 당 대표이 선거대책위원회 사퇴 등 내홍으로 인한 지적과 지지자들의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께서 그만하면 된다고 할 때까지 철저하게 달라지고 또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2021년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공동취재사진)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 하락과 이준석 당 대표의 선거대책위원회 사퇴 등 내홍으로 인한 비판과 지지자들의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께서 그만하면 된다고 할 때까지 철저하게 달라지고 또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지금 우리 당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정권교체 하라는 국민의 목소리가 간절한데 당의 절박함은 느껴지지 않는다는 따가운 질책이 쏟아지고 있다"며 "더 이상 우리에게 시간이 없다. 오늘 당장이라도 과감하고 파격적인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권교체를 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모두 대한민국 역사에서 대역죄인이 되고 말 것"이라며 "목숨을 걸겠다는 각오로 반드시 대선 승리를 위해 저부터 다 모든 것을 걸고 뛰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오늘의 사태에 대해 당 지도부가 무엇보다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 우리는 분열되면 안 된다"며 "그런 의미에서 긴급하게 의총을 소집해 치열한 토론을 통해서 우리 의원들부터 먼저 앞장서 대선 승리를 위해 전열 재정비하도록 뜻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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