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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시몬스, 프레임 신제품 '플리네' 새로 출시

벨벳 소재와 플리츠 주름 적용해 강력한 느낌

 

시몬스 침대, 2022 SS 신제품 프레임 '플리네(Fleane)'.

시몬스가 벨벳 소재와 플리츠 주름 디테일이 강렬한 존재감을 이루는 프레임 신제품 '플리네(Fleane)'(사진)를 내놨다.

 

6일 시몬스에 따르면 플리네(Fleane)는 유러피안 쿠틔르 무드를 더해 침실 공간에 우아함과 고전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침대 프레임에서는 보기 드문 섬세한 터치감의 벨벳 소재를 프레임 전체에 과감히 사용했다.

 

헤드보드 전체를 풍성하게 감싼 플리츠 주름 디테일이 프레임 하단까지 연결돼 침대 프레임 전체가 하나의 마스터피스를 이룬다. 헤드보드 가장자리를 섬세하게 둘러싼 프릴 디테일은 로맨틱한 느낌까지 자아낸다.

 

플리네는 자연적인 여유로움을 더하는 차분한 그린 컬러와 세련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한 그레이 컬러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 '시몬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시몬스 침대 고나현 디자인 디렉터는 "우드 소재에 국한된 클래식 디자인이 아닌 패브릭을 활용해 새로운 시각에서 클래식 무드를 풀어낸 침대 프레임"이라며 "커튼 등에 사용되는 벨벳 소재의 플리츠 주름이 움직임에 따른 자연스러운 무빙감과 함께 빛의 각도에 따른 은은한 반사 효과로 보다 우아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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