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이달 27일까지 '체류형 귀농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체류형 귀농지원사업 운영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27일까지 홍천·제천·영주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최대 10개월 동안 살아보고 귀농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체류형 귀농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시 체류형 귀농지원사업'은 일정 기간 농촌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영농기술의 전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돕는 현지 체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는 사업에 참여한 시민의 귀농·귀촌을 위한 체류비용(세대별 거주 및 교육비)의 60%와 상해 보험료를 지원한다.

 

서울시 체류형 귀농지원사업의 지역별 모집 현황과 선발 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체류형 귀농교육'이 귀농 후 정착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여나가는 길잡이가 되고 있다"며 "세대별 숙소와 개인텃밭, 교육장,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체류형 귀농 학교에서 안정적인 농촌 정착의 꿈을 실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