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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코로나 신규확진 사흘만에 3000명대...위중증 환자 이틀 연속 800명대

종로보건소. 사진/최규춘기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3717명으로 집계됐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 수도 839명으로 이틀 연속 8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3717명으로 일일 확진자 수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일주일 전(4874명)보다 1157명 적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529명으로 지역별로는 서울 979명, 경기 1224명, 인천 172명 등 수도권에서 2375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154명(32.7%)이 나왔다. 대구 99명, 부산 207명, 경남 102명 등 증가세를 보였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88명으로 검역단계에서 38명, 지역사회에서 150명이 확인됐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위중증 환자가 1151명으로 가장 많았고 9일 지난 현재 839명이다. 지난해 12월7일 774명 이후 31일 만에 최소로 줄었다.

 

현재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27명이고 1일 이상 병상 배정 대기자는 없다. 6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3.0%, 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은 37.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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