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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김상섭 인하대 교수, 한국재료학회 제23대 학회장 취임

2022년 1년간 학회 이끌며산업체 인사들과 교류
정부에 정책제언 등 이어갈 예정

김상섭 인하대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지난 1일 사단법인 한국재료학회 제23대 회장에 취임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김상섭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재료학회 제23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학회장의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 1년이다.

 

김상섭 교수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포항공대에서 재료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재료학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김 교수는 박막 및 표면 관련 연구에 매진하며 고내식성 코팅소재와 초고감도 나노형 가스센서 소재 개발에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한국재료학회가 참여하는 국제재료학회(International Union of Materials Research Societies: IUMRS)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소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상섭 교수는 "코로나로 위축된 분위기를 일신해 산업체 인사들과의 교류, 정부에 대한 정책제언을 더욱 활발히 하겠다"며 "한국재료학회가 국내 정상급 재료 연구자들의 학술단체인 만큼 우리나라 소재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91년 창립된 한국재료학회는 재료 분야 연구자 약 1500여 명이 회원으로 구성된 재료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단체다. 금속재료, 세라믹재료, 신소재 등 산업발전에 필수적인 재료공학에 관한 학술연구 발표와 정책제안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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