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0곳 대상…예산 41.9억 투입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해외원천기술 상용화기술개발 사업 신규과제에 참여할 기업 10곳을 모집한다.
9일 중기부에 따르면 '해외원천기술 상용화기술개발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이 신북방 국가의 우수 원천·혁신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협력 상용화 기술개발(R&D) 사업이다. 올해 예산은 계속과제를 포함해 41억9000만원이다.
이 사업은 지정공모 형태로 기술수요조사와 산·학·연 전문가 검토를 통해 확정한 해외 협력기술 공모과제 안에서 현장수요에 맞춰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올해 해외 협력기술 공모과제(RFP) 개요서를 국문으로 제공해 원활한 기술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
언어·문화장벽에 따른 기술협력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상용화지원기관을 통해 의사소통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의 경우 협력대상국에 우크라이나를 추가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2월 7일부터 2월28일까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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