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2022년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을 이달 28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영농지원 분야에서 '후계농업 경영인 지원' 외 7개 사업, 기술보급 분야에서 '저탄소 식량작물 재배기술 현장확산 모델시범' 외 41개 등 총 50개 사업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이달 28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해당 사업별 신청 기준에 적합한 주민 및 단체 등이다.
대상자 선정은 사업계획서, 타당성 검토, 사업장 현지조사 등을 거쳐 2월 중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지원사업은 저탄소 농법 등 친환경 농업 저변 확대에 방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농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관련 기술교육을 연계 실시해 농업 신기술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농촌지도 사업 신청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영농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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