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에 쌀 10㎏, 100포대 기부
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를 운영하고 있는 지앤지커머스는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 대상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11일 밝혔다.
비영리 법인단체 '꿈이 있는 더작은 사람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기부 행사에서 지앤지커머스는 서울 영등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100포대를 기부했다.
지앤지커머스는 이외에도 경북 관정마을 등 국내 지자체에는 의류, 라면 등의 생필품을 추가 지원했다. 또 해외에선 네팔 어린이 후원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앤지커머스 모영일 책임대표는 "지앤지커머스는 도매꾹·도매매 250만 회원분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우리 이웃과 나누기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이 많아진 만큼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꾸준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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