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1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 당국과 이웃나라 일본도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 발사한 것을 인지했고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이번 미상의 발사체는 지난 5일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 무력시위다.
이와 관련해 각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복수의 안보리 결의안 위반"이라며 "북한의 계속되는 WMD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추진은 국제적인 평화와 안보에 위협"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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