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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보도자료

고운세상코스메틱, 화상 환우 지원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 성료

(왼쪽부터)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의 김기현 사무국장,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Dr.G)를 운영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이 고객과 함께 화상 환우 치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약 5개월간 진행한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는 닥터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닥터지 피부유형 테스트'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테스트 참여 시마다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고, 2차 테스트에서 평균 피부 점수가 향상될 경우 1000원의 기부금이 추가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챌린지를 통해 8090명의 고객이 자신의 피부건강 관리와 동시에 화상 환우를 지원하는 선한 영향력의 주인공이 되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한 금액은 총 5000만원으로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를 통해 모금된 누적 기부금액 약 1000만원에 추가 기부금을 더해 조성됐다. 모금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화상 환자 및 급성기 화상 치료, 피부 재건, 흉터 복원 및 재활 등 중화상 환자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림화상재단에 전달된 기부금과 별도로 고운세상코스메틱은 2019년부터 매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피부 질환 및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는 소외계층 아동 환자를 지원해왔으며, 올해도 총 5000만원의 지원금 및 치료에 필요한 물품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이주호 신임대표는 "이번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는 '피부과학을 기반으로 세상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자'는 기업 이념을 실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고객의 피부 건강 관리를 독려할 뿐 아니라 화상 환우를 도울 수 있었기에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올해 새롭게 선정된 모델 배우 송중기와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앞으로도 국내 더마코스메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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