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정비사업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우리집·우리동네 정비사업 가이드'를 펴냈다고 1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 스피드 주택공급'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역의 여건과 사업주체에 따라 추진 가능한 정비사업이 다양해 시민들이 갖는 정비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안내서를 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내서는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 서울시가 추진하는 각종 정비사업의 종류와 방법을 소개한다. 이외에 공공이 민간의 정비사업을 지원하는 '신속통합기획'에 대한 내용도 담겼다.
우리집·우리동네 정비사업 가이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배포되며, '정비사업 정보몽땅' 홈페이지에서 시민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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