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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코인시황] 파월 발언에 비트코인 5200만원대 회복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비트코인이 소폭 반등하면서 52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뉴시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가상화폐와 중앙디지털화폐(CBDC)가 공존 가능하다고 말하면서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이 5200만원대로 소폭 반등했다.

 

12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4시 현재 전일 대비 0.53%(27만5000원) 상승한 520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4900만원대로 떨어진 후 이틀 만에 5200만원대로 회복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0.50%(2만원) 하락한 394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400만원 회복을 앞두고 있다.

 

암호화폐가 소폭 상승한 이유로는 파월 의장의 발언이 있었다.

 

11일(현지시간) 열린 파월 연준 의장의 연임 인사청문에서 팻 투미 미 공화당 상원의원은 "스테이블코인이 규제당국의 엄격한 감독 하에 있다면 CBDC와 공존하는 데 문제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파월 의장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 발언이 암호화폐시장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이란 달러 등 법정화폐와 연동되는 가상화폐로 기존 가상화폐보다 변동성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1포인트 오른 22포인트로 '극심한 공포' 상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