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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보도자료

인하대 공간정보공학과 동문회, 장학기금 총 1억원 기부 약정

17일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공간정보공학과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

인하대학교는 지난 17일 공간정보공학과 동문회 장학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원혜욱 대외부총장, 박현순 대외협력처장과 동문회장인 이용익 서울시 공간정보담당 주무관, 김영진 이포즌 대표이사, 이홍식 LX 경기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 과장, 조우진 엔토포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공간정보공학과 동문들은 학과 설립 30주년인 오는 2024년까지 장학기금 총 1억원을 출연하기로 약정했으며, 1차로 16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기금은 디지털트윈,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할 공간정보 전문가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대학 측은 전했다.

 

공간정보공학과 김영진 동문은 "1994년 학과 설립 이래로 그동안 배출된 공간정보공학과 동문들이 현재 우리나라 공간정보의 각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어 자긍심을 느낀다"며 "이번 학과장학기금 모금을 계기로 동문들과 함께 모교와 학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정 공간정보공학과 학과장은 "동문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해 더욱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제공, 미래의 공간정보 리더들을 길러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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