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1년 하반기(7~12월)에 발생한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서울 거주자 중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일반·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원)생 또는 5년 이내 졸업생이다.
시는 한국장학재단 대학(원)생 학자금 대출에 대해 학기별(연 2회, 상·하반기) 기 발생한 이자액을 사후 지원한다. 일반상환학자금 대출은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형식으로, 취업 후 상환학자금 대출은 향후 갚아야 할 이자를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이날 오전 9시부터 3월 14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희망자는 서울청년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