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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공공배달 서비스, 지난해 거래액 300억 달성

코나아이는 지역화폐 플랫폼 기반 공공배달서비스의 지난해 거래액이 300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6배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나아이가 운영대행을 맡고 있는 인천시 '배달e음', 양산시 '배달양산', 대전 대덕구 '대코배달의 지난해 거래액 및 주문건수를 분석한 결과 2020년 대비 거래액은 358%, 주문건수는 361% 증가했다.

 

특히 혜택플러스 가맹점주와 진행한 '반반쿠폰 이벤트',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한 1만원 상당의 쿠폰팩 혜택 및 프랜차이즈 쿠폰 이벤트 등을 진행한 4분기에는 3분기 대비 거래액 및 주문건수가 180% 이상 증가했다.

 

코나아이는 이 같은 성과 요인으로 굽네치킨, 놀부, 마왕족발, 피자에땅, 오빠닭 등 16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가맹점 확대와 지역화폐 캐시백 및 할인쿠폰 등 풍성한 사용자 혜택을 꼽았다. 올해도 다양한 업무협약 및 가맹점 모집 프로모션을 통한 가맹점 확대, 앱 편의성 개선 등을 통해 공공배달서비스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비스 운영 지역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를 도와 골목상권 부흥에 이바지하는 착한 공공배달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나아이의 공공배달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 가입 없이 사용하던 지역화폐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역화폐 결제를 통한 캐시백에 혜택플러스 가맹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사용자 혜택이 뛰어나다. 또 가맹점 수수료가 없거나 매우 낮아(0~2%) 가맹점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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