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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오후 3시 청약 경쟁률 50대 1…하이투자證 가장 낮아

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이 시작된 18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영업부에서 고객들이 상담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상장을 앞둔 LG에너지솔루션이 18일 오후 3시 기준 통합 경쟁률을 집계한 결과 50.27대 1을 기록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최고 경쟁률은 22만1354주를 배정받은 미래에셋증권으로 176.87대 1로 집계됐다. 이어 ▲하나금융투자(22만1354주) 50.50대 1 ▲KB증권(486만9792주) 45.4 대 1 ▲신한금융투자(243만4896주) 28.34 대 1 ▲신영증권(22만1354주주) 19.08 대 1 ▲대신증권(243만4896주) 16.87 대 1 ▲하이투자증권(22만1354주) 14.86 대 1 등의 순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19일 오후 4시까지 일반 청약을 받고, 27일 코스피 시장 상장 예정이다. 배정 주식을 제외한 청약 증거금 환불일은 21일이다.

 

현재 경쟁률 기준 ▲하이투자증권 5주 ▲대신증권 4.57주 ▲신영증권 4.4주 ▲신한금융투자3.24주 ▲하나금융투자 2.37주 ▲KB증권 2주 ▲미래에셋증권 0.44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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