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을 앞둔 LG에너지솔루션이 청약 첫째날 기준 통합 경쟁률을 집계한 결과 55.6대 1을 기록했다. 하루새 청약 증거금으로만 32조3000억원이 몰렸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최고 경쟁률은 22만1354주를 배정받은 미래에셋증권으로 191.39대 1로 집계됐다. 이어 ▲하나금융투자(22만1354주) 56.18대 1 ▲KB증권(486만9792주) 50.49대 1 ▲신한금융투자(243만4896주) 31.74대 1 ▲신영증권(22만1354주주) 22.24대 1 ▲대신증권(243만4896주) 19.74대 1 ▲하이투자증권(22만1354주) 17.48대 1 등의 순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19일 오후 4시까지 일반 청약을 받고, 27일 코스피 시장 상장 예정이다. 배정 주식을 제외한 청약 증거금 환불일은 21일이다.
청약 첫째날 경쟁률 기준 ▲하이투자증권 4.44주 ▲대신증권 4.16주 ▲신영증권 4.04주 ▲신한금융투자 2.97주 ▲하나금융투자 2.19주 ▲KB증권 1.87주 ▲미래에셋증권 0.41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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