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LG엔솔 청약 오늘 마감…막판 눈치게임 치열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 청약이 19일 마감을 앞둔 가운데 한 주라도 더 받기 위한 눈치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사진/뉴시스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 청약이 19일 마감을 앞둔 가운데 한 주라도 더 받기 위한 눈치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균등과 비례 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주 청약은 증권사 접수 토탈 20대 1 수준으로 증거금만 32조원이 넘게 몰린 상태여서 청약 마감이 끝나면 증거금 액수도 최대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는 총 1062만5000부 배정되었다. 청약 첫날 2억1764만4660주 신청이 몰리면서 경쟁률 20.48대 1을 기록했다. 청약 건수는 237만5301건, 증거금은 32조6467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사별로는 미래에셋증권(95.87대 1), 하나금융투자(28.59대 1), KB증권(25.24대 1), 신한금융투자(15.87대 1), 신영증권(11.46대 1), 대신증권(9.87대 1), 하이투자증권(8.76대 1) 순이었다.

 

이번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 청약에 증거금이 몰리면서 경쟁률도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모주 균등배분 적용 시 증권사별 배정된 물량의 청약 경쟁에 따라 배정량도 달라진다. 주식계좌 기준으로 균등배분이 되기 때문에 청약 건수가 균등 배정 물량을 넘으면 투자자는 추첨을 통해 주식을 받게 된다.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 청약도 증권사별 눈치게임이 치열할 것으로 보고 있어 1주도 기대하기 워려워보인다.

 

비례 배정 방식도 증거금 1억원을 넣으면 현재 경쟁률로 3~4주를 받을 수 있다. 빅히트엔터네인먼트 공모주 청약을 보면 600대1이 넘는 경쟁률에 증거금 1억원일때 청약주 2주가 배분되었고 카카오게임즈와 SK바이오사이언스등도 1억원 청약시 5주정도 배정되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청약 마감일 증거금이 최대치 일것으로 보고있어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보고있다. 청약 마감일 투자자가 대거 몰리는 만큼 청약 첫날 경쟁률을 참고해 마감 직전까지 1주라도 더 받기 위한 청약 막판 러시가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