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2년부터 아이를 낳는 모든 가정에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 지급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 번호를 부여받은 영아다.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지급액은 출생 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전달된다. 카드는 각 금융기관에서 발급받으면 된다.
지급된 바우처는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유흥·사행업종, 레저업종 등 지급 목적에서 벗어난 유형으로 분류된 업종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쓸 수 있다. 바우처는 4월 1일부터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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