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산업은행, ‘KDB 따뜻한 동행’ 소외계층 나눔

김현진 산업은행 사회공헌단장(오른쪽)이 서영남 민들레국수집 대표에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산업은행

산업은행은 24일 'KDB 따뜻한 동행' 51호 후원 대상으로 민들레국수집과 요셉의원을 선정하고 20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민들레국수집은 인천 동구 소재 무료급식소고 요셉의원은 서울 영등포구 소재 무료진료 병원이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현진 산업은행 사회공헌단장과 서영남 민들레국수집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한편 산업은행은 지금까지 'KDB 따뜻한 동행' 사업을 통해 장애인·희귀난치병 환자·범죄피해자·저소득 예술인 등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123명, 복지시설 및 단체 16곳을 후원했다. 산업은행의 지원 횟수는 총 51차례로, 지원한 후원금은 총 9억원에 달한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전략적 투자와 M&A로 혁신을 원하는 중견기업에게는 신성장의 길을 제시하고, 벤처·스타트업에게는 새로운 사업 협력 기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산업은행의 중견·벤처기업 상생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