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기북부경찰청, 명절 앞두고 일제 음주단속으로 12명 적발

 

현장단속 사진

경기북부경찰청(청장 김남현)은 어제(27일)밤 21시~24시 중 2시간 동안(경찰서별 특성 감안) 13개 전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에서 경찰 232명, 순찰차 47대를 동원, 음주운전에 취약한 유흥가 주변과 고속도로 IC에서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 단속결과 음주 운전자 12명이 적발되었으며,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0.08% 이상은 5명, 정지는(혈중알코올농도 0.03~0.08% 미만) 7명이다. 적발된 최대수치는 0.122%였다.

 

이번 단속은 설 명절 연휴 분위기에 편승, 음주 분위기가 일상화 되면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행위도 늘 것으로 판단, 선제적으로 음주운전 분위기를 차단하기 위해 도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한 것임

 

◆ 연휴기간 중 상시 음주단속 강화로 음주 사고 예방

 

경기북부경찰청에선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연휴기간 중에도 경찰서별로 주·야 구분 없는 상시단속과 함께 음주단속 장소를 예측할 수 없도록 20~30분 단위로 이동하며 단속을 실시 하는 등 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송호송 경기북부경찰청 교통과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주민 불편이 없도록 소통 관리에 집중하고, 음주 교통사고로부터 주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가용 경찰역량을 최대한 활용한 단속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음주운전은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임을 인식, 음주운전 근절에 주민들께서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