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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또 역대 최다…위중증은 6개월만 200명대로↓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13,012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26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일 2만명에 근접하고 있다.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7542명이 증가했다.

 

이같은 신규 확진자수는 역대최대치로, 지난 25일 이후 5일째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도 81만1122명으로 80만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확산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65.2%인 1만1443명이 서울(4199명), 경기(5929명), 인천(1615명) 등 수도권에서 감염됐다.

 

그 밖에도 대전과 부산 등 충청도와 경상도 12개 지자체에서도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다만 위중증 환자는 288명으로 전날보다 28명 줄었다. 지난해 7월 30일 이후 183일만에 200명대로 줄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224명으로 대부분이었고, 50대가 28명, 40대가 16명 등 저연령층으로 갈 수록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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