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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재단, ISSB 부위원장 '수 로이드'·특별고문 '재닌 길롯' 선임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이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부위원장과 특별고문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ISSB는 IFRS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을 제정하기 위해 지난해 말 IFRS재단 내 새로 설립된 위원회다.

 

ISSB 부위원장에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부위원장인 수 로이드(Sue Lloyd), ISSB 위원장의 특별고문에는 재닌 길롯(Janine Guillot) 가치보고재단(VRF) 최고경영자(CEO)가 선임됐다.

 

IFRS 재단은 이번에 선임된 부위원장을 통해 기준제정에 대한 전문성 및 IASB와 ISSB 간의 연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별고문은 VRF와의 통합과 ISSB 설립 관련 전략적 조언을 한다.

 

부위원장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4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특별고문의 임기는 2월 1일부터 2년이며 1년 연임할 수 있다.

 

ISSB 부위원장은 IFRS 재단 정관에 따라 2명까지 선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IFRS재단 이사회는 나머지 부위원장 한 명과 일반 위원 11인에 대한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 특별고문을 추가 임명할 예정이다.

 

추가 선임되는 특별고문은 신흥 및 개발도상국, 소규모 기업과의 협력에 중점을 둔 전략적 조언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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