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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달 14~16일 문화비축기지 자원활동가 모집

문화비축기지 자원활동가 모집 홍보물./ 서울시

서울시가 문화비축기지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문화비축기지를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높이고 여가·문화 행사 지원 등을 위해 문화비축기지 자원활동가(tankU 4기)를 모집한다.

 

이들은 공원 이용 안내, 문화예술행사 운영 지원 등의 임무를 맡게 된다. 모집 인원은 40명 내외이며, 활동 기간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다.

 

지원 대상은 ▲공원·환경·문화예술·전시·봉사에 관심이 있는 만 20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 ▲주말 포함 월 2회 이상 봉사활동이 가능한 자 ▲오리엔테이션, 교육 참석이 가능한 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자(3월 21일 기준 3차 접종 후 14일 경과 또는 2차 접종 후 90일 이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증산로 87)에 자리한 문화비축기지는 폐산업시설인 마포 석유비축기지를 문화공원으로 되살려낸 공간이다. 시는 2013년 시민 참여를 통해 석유비축탱크 활용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2014년 국제현상설계 공모를 벌여 '땅으로부터 읽어낸 시간'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문화비축기지는 석유비축탱크의 공간적 특성을 살린 친환경 복합 문화공간으로 2017년 재탄생했다. 기존의 5개 탱크는 공연장, 전시장, 다목적 파빌리온으로 재생됐고, 신축한 1개 탱크는 정보교류센터, 임시 주차장이었던 넓은 야외 공간은 문화마당으로 만들어졌다. 총면적은 14만22㎡에 달한다. 문화비축기지 공원은 24시간 개방되며, 전시관은 월요일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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