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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신규 확진자 1만8000명 돌파..일주일째 1만명 넘어

설 연휴 영향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상 처음으로 1만8000명대를 돌파했다. 일주일 연속 1만명대를 넘어서며 급격히 확산되는 추세다. 재택치료를 받는 사람도 8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만834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1258명 늘어난 규모로, 코로나19가 확산된지 처음으로 1만8000명대를 넘어섰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달 26일 이후부터 7일째 1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8만2860명으로 전날(7만5709명)보다 무려 7151명 늘었다.

 

다만, 위중증 환자 수는 272명으로 전날보다 소폭 줄어들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달 29일 이후 4일째 200명대에 머물러 있다. 현재 하루 이상 병상 대기자는 없다.

 

3차 접종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3차 접종 참여자는 전일보다 1만8987명 늘며 누적 2725만4256명이 됐다. 전체 인구 대비 53.1%가 3차 접종을 마쳤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 61.5%다. 60세 이상 접종율은 85.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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