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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지금 우리 학교는' 미국서도 1위 차지…K-좀비 저력 과시

지금 우리 학교는/넷플릭스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전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미국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5일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전날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 째 1위다.

 

그동안 2~3위에 머물렀던 미국에서도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동명 웹툰이 원작이며,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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