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식약처 "SK바사 생산, 노바백스 백신 84만회분 국가출하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제조한 노바백스 백신 '뉴백소비드 프리필드시린지' 84만회분에 대해 8일 처음 국가출하승인했다고 밝혔다.

 

국가출하승인이란 백신이 시중에 유통되기 전에 제조단위(로트)별로 국가가 검정시험 결과와 제조사의 제조·시험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품질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제도다.

 

식약처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두고 철저하게 국가출하승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백소비드 프리필드시린지' 84만 회분에 대해 검정시험을 수행하고 제조사의 제조·시험 자료를 검토해 효과성, 안전성, 품질을 확인했으며, 기준에 적합해 국가출하승인을 결정했다.

 

이번에 국가출하승인을 받은 '뉴백소비드 프리필드시린지'는 B형 간염, 자궁경부암 백신 등에 이미 사용경험이 있는 방식으로 제조된 유전자재조합 백신이다. 이 백신은 백신 1개당 1회 용량이 포함된 프리필드시린지 형태의 1인용 주사제로 희석 또는 소분 없이 바로 접종할 수 있으며, 보관조건은 냉장(2~8℃)에서 5개월이다.

 

식약처는 "뉴백소비드 프리필드시린지가 노인·중증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분의 방문 접종에 활용되는 등 국민이 편리하게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