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은 신임 상임이사에 김승영 씨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며, 신용보증부·재기지원부·자영업지원센터 등을 총괄하는 사업전략 부문을 맡게 된다.
김승영 신임 상임이사는 동화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를 거쳐 2000년부터 약 21년간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근무하며 남부지역본부장, 자영업지원센터장, 특화사업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김승영 상임이사는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 체계의 초석을 다진 경험과 노하우로 재단이 소기업·소상공인의 버팀목으로서 공고히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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