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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비올리스트 김은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리사이틀 개최

비올리스트 김은진

국내 최정상급 비올리스트 김은진이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비올리스트 김은진은 서울예고, 서울대 음악대학을 1997년 졸업 후 2000년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악대학 전문 연주자 과정, 2004년 슈투트가르트 국립음악대학 최고 독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현악 4중주 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귀국한 그는 국내 서울, 대구, 부산, 제주, 창원 등지에서 활발한 독주회와 연주 활동을 펼쳐왔으며, 2018년 9월 동경 야마하홀에서 해외 첫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번 독주회는 'WAITING FOR SPRING'라는 부제로 진행되며 니노 로타, 세자르 프랑크의 비올라 소나타와 막스 브루흐의 비올라를 위한 로망스, 파울 힌데미트의 비올라 소나타를 순서대로 연주할 예정이다. 독주 악기로서의 비올라의 풍부하고 따뜻한 음색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소통할 계획이며, 피아노 반주는 스크라아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원종호가 맡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