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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등에 2억원 지원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왼쪽)과 이선우 신나는조합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신나는조합과 '드림 투게더(Dream Together)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씨티재단 후원금 약 2억1000여만원(미화 18만 달러)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드림 투게더(Dream Together) 프로그램'은 보호시설에서 보살핌을 받고 자라는 아동복지시설 청소년과 아동복지법에 의한 보호기간이 종료된 자립준비청년들이 원활한 사회진출을 통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신뢰 받는 금융 파트너로서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투자뿐 아니라 기업시민으로서 한국 사회에 대한 지속적 공헌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나는조합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자립을 위해 준비 단계부터 사회 안착 단계까지 지원을 할 예정이다.

 

드림 챌린지(Dream Challenge) 스쿨을 통해 자립을 준비하는 만16~18세의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에게 진학과 취업, 창업에 대한 다양한 탐구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만 18세 이상의 자립준비청년들에게는 드림 어치브먼트(Dream Achievement) 프로젝트를 통해 직업훈련과 인턴십 및 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다양하고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인턴십 기회를 제공받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이 사회적 문제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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