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가 신진작가 지원을 이어간다.
니콘은 14일부터 28일까지 '클럽 N 앰배서더'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앰배서더는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1000만원 상당 장비 대여와 무상 A/S, 대체장비 대여를 후원한다. 촬영과 온오프라인전시, 출판 등 작가활동을 위한 지원금과 할인, 작품 소개 기회도 제공한다.
선발 과정은 1차 서류전형, 2차 전화 인터뷰로 진행된다. 선발 인원은 7인으로, 활동 기간은 4월부터 내년 3월까지다.
지원 자격은 사진이나 영상 작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자기소개와 지원서,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채윤석 마케팅부장은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국내 사진영상문화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2007년부터 꾸준하게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다방면으로 후원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모집하는 클럽 N 앰배서더는 신진작가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니콘과 함께 창의적 작품활동을 이어갈 재능 넘치는 신예 사진 및 영상 작가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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