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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유기농 생리대 1만4000장 전달

라엘이 자선단체 '엄마 마음'과 함께 생리대 지원이 필요한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전달했다. /라엘

여성 웰니스 브랜드 라엘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1만4000장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민간 자선 단체인 '엄마 마음'과 함께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라엘이 후원한 물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생리대 지원이 필요한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 물품인 생리대는 1초에 5개씩 판매되는 아마존 1위 생리대로 OCS100(유기농) 인증을 완료한 100% 미국 텍사스산 목화솜을 사용해 순면 커버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접착제 없이 물 만으로 직조해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엘과 한마음으로 기부활동을 진행한 '엄마마음'은 생리대 구입이 어려워 생리기간 중 학교에 가지 못하는 여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 활동을 행하는 민간 자선단체다. 라엘은 지난 2019년 엄마마음이 진행한 자선 바자회에 참여해 60% 할인된 가격의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전 품목을 판매하기도 했다.

 

라엘 마케팅 담당자는 "라엘은 창립 이후 현재까지 '여성을 생각합니다'라는 비전 아래 모든 여성들이 생리 기간을 보다 편안하고 자유롭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생리대 기부를 통해 라엘이 많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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