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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인천, 수도권 보육실무협의체 구성·운영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경기도·인천시와 보육 문제 공동 해결을 위한 '수도권 보육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수도권 보육실무협의체는 수도권 광역 교통망의 확충으로 생활권이 겹치면서 발생하는 보육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우수 보육 정책을 공유·개발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시는 보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개선과제를 건의하는 등 보육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한다는 목표다.

 

협의체는 ▲광역간 경계지역 거주 가구 대상 보육정책 사각지대 해소 ▲3개 광역 보육 우수정책과 특화 보육프로그램 공유 ▲수도권 공통의 보육 건의사항 발굴 및 공동 건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저출생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서울을 포함 수도권 지역의 많은 어린이집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수도권 보육실무협의체를 통해 서울시가 가지고 있는 양질의 보육 정책을 선제적으로 공유하고, 경기도와 인천의 좋은 보육 정책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