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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책가방’ 정책 발표

이정선의 책가방 정책 2호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수요자 맞춤형 핀셋 정책인 '책가방' 2호 정책으로 학생 1인당 최대 100만원 교육비를 지원하는 '꿈드리미' 정책을 발표했다.

 

이정선 예비후보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학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학습준비물, 체험학습, 학원 및 방과후교육비, 교복 등 학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학생 1인당 최대 100만원의 교육비를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립학교를 다니거나 사립학교를 다니거나 혹은 학교밖에 있더라도 광주에 있는 모든 초중고 학생들에게 모두 차별 없이 지급하겠다"며, "여기 저기 흩어져 사용되는 교육복지예산과 불용예산 등으로 재원을 마련할 수 있으며 교육지원비는 학생과 학부모가 자신의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 교육적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꿈드리미 정책의 부수적인 효과로 교육수요자인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학습준비물을 구입하게 됨에 따라 학교에서 교사가 일괄 구입해 나눠주던 기존 방식에 비해 예산 및 자원 낭비를 막을 수 있고, 교사의 학습준비물 구입 업무를 경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매주 10대 정책, 책가방 정책 등을 영상과 웹카드로 제작하고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한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며 코로나19시대에 걸맞는 온라인 기반 정책 중심 선거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정선 예비후보는 오는 21일 오전 11시에 광주서석초 정문앞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광주서석초는 1896년에 설립된 광주 최초 근대식 공립학교로, 이 후보가 근대 광주교육의 시발점에서 미래를 향한 광주교육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의 출발을 선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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