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2월 17일 오후 광주라마다호텔 5층 대연회장에서 열린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시의 미래 발전 방안 포럼'을 개최, 광주시의 AI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AI-메타버스 융합도시 성장 방안, 디지털전환 대응 AI융합 플랫폼 전략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광주시를 비롯해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사)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 광주과학기술진흥원, 호남대와 전남대, 조선대 LINC+사업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대학, 지역과학기술인 등 40여명이 참석, 포스트코로나시대 광주시의 혁신성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호남대학교 양승학 LINC+사업단장은 "AI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광주시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인공지능 기술의 개발이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AI 직접단지의 인프라 활용을 극대화하고 관련 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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