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해외채권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채권 투자분석' 집합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해외채권 투자분석'은 오는 3월 1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4월 1일부터 개설된다.
이 과정은 채권상품 및 시장현황 파악, 해외채권투자 리스크 관리 방법 및 수익성 측정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생은 해외채권 시장의 기본개념을 익히고 국가별 채권투자 사례 분석을 통해 효율적 포트폴리오 구성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18일까지 총 8일간 33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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