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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유지

부산외대가 '2021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를 통과해 인증대학을 유지한다. 사진/부산외대

부산외국어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1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를 통과해 2023년 2월까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는 고등교육기관의 질 관리,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교육부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국제화 역량을 갖춘 대학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인증대학은 한국유학종합시스템(11개 언어) 등 교육부 공식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된다. 외국인 유학생 사증(VISA) 발급 기준 완화와 절차 간소화, 정부초청장학생(GKS) 사업 및 국제화 관련 정부 재정지원 사업 신청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외대 관계자는 "학령인구의 감소로 유학생 유치는 대학뿐만 아니라 지자체도 관심을 가지는 사안인 만큼 외국인의 비자 발급 절차를 용이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단순히 유학생 수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입학한 유학생에게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한국인 학생과 융합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외대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유학생들의 자가 격리와 철저한 관리로 꾸준히 10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했다. 2022년 1학기에는 학위과정, 교류학생 그리고 어학연수생 등 65개국의 1140명의 학생들이 한국에서의 유학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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