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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보도자료

[증권가 브리핑] 미래에셋·삼성·한국투자·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이 시장 대표지수인 '코스피200지수', '코스닥150 지수'에 연계된 손실제한 ETN 2종목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코스피200'·'코스닥150' 2배 손실제한 ETN 상장

 

미래에셋증권 CI.

이번에 상장한 '미래에셋 K200 Auto-KO-C 2303-01 ETN' 과 '미래에셋 코스닥150 Auto-KO-C 2303-01 ETN' 은 각 종목별 기초자산인 '코스피 200지수'와 '코스닥 150지수'가 기준지수 (2월 17 발행일 종가)이상으로 상승 시에는 상승률의 2배만큼 만기에 지급하고(제비용 차감 전), 기준지수보다 하락할 시에는 하락률의 2배만큼 손실 지급(제비용 차감 전)한다.

 

단 만기에 기초지수가 기준지수의 85% 미만인 경우에도 발행가(1만원)의 70%를 지급한다(제비용 차감 전). 또 매 영업일 종가기준으로 기초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90%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는 조기 상환되어 기초자산 급락 시 추가 손실을 막을 수 있도록 했다.

 

해당 ETN은 최소 발행가액(1만원)의 70%를 지급하는 원금 비보장상품이나, 장내상품이므로 매수 시점에 따라 투자자의 최대손실률은 확대될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이 상품은 상장일 이후에 일반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으며 ETN 매매와 온라인 거래 방법에 관련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삼성증권, '해외주식 백불백승' 이벤트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오는 28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5년 1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지급하고, 이후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추가로 최대 80달러에 달하는 거래 축하지원금을 단계별로 지급한다.

 

먼저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참여 신청시 즉시 신청 계좌로 입금되며, 입금된 20달러는 신청한 날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입금된 20달러로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을 경우 투자지원금은 6영업일 이후 자동으로 출금 처리된다.

 

이후 거래 축하지원금은 2022년 3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해 단계별 기준을 모두 충족했을 시 최대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1000만원 이상 거래시 20달러, 1000만원 이상 거래시 30달러, 그리고 마지막으로 1억원 이상 거래시 30달러가 4월 4일 입금돼 총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단, 이렇게 받은 거래 축하 지원금은 4월 25일까지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해야 하며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은 거래축하금은 4월 26일 이후 출금처리된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주말에는 불가하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 '엠팝(mPOP)' 또는 간편투자앱 '오투(O2)'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신청을 해야 한다. 해외주식 백불백승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TRUE ELS 14804회 모집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온라인 전용 스텝다운형 'TRUE ELS 14804회'를 총 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코스피(KOSPI)200, 홍콩H(HSCE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 상품은 3년 만기 스텝다운 구조로 6개월마다 상환을 관측한다.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95%(6개월), 90%(12개월), 85%(18·24·30개월), 75%(만기) 이상일 경우 연 7.7%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조기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 시 총 23.1%(연 7.7%)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75% 미만이라면 원금의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청약 기간은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이다. 이후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3일부터 4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영업점 및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업계 최초 '금융투자소득세 안내서' 발간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2023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금융투자소득세제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알기 쉬운 2023 금융투자소득세' 안내서를 업계 최초 발간하였다고 24일 밝혔다.

 

금융투자소득세는 2023년부터 국내외 주식·채권, 상장지수펀드(ETF),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해 소득이 발생한 소득세법상 거주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그 동안 과세가 되지 않던 국내 주식 매매차익 등도 과세대상에 포함되는 신규 세제이다.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소득이 과세대상에 포함되며, 손익 통산 및 결손금의 5년간 이월공제 등 새로운 과세제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투자는 '알기 쉬운 2023 금융투자소득세' 안내서를 선제적으로 발간해 고객들이 금융투자소득세제 전반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알기 쉬운 2023 금융투자소득세'의 구성은 금융투자상품 관련 세금, 금융투자소득세의 원천징수제도, 예정신고 및 확정신고, 금융투자소득 관리하기, 질의응답(Q&A) 등 6개 부분으로 구성됐다. 또 지난 9일 업계 최초 오픈한 신한알파 앱의 '금융투자소득세 간이계산기' 이용법에 대해서도 별첨으로 안내하고 있다.

 

저자인 정규호 신한금융투자 금융투자소득팀장은 자본시장에서 20년여간 다양한 경험을 쌓은 세무사이다. 정 팀장은 "낯선 세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안내서를 기획했고, 최대한 쉬운 단어로 풀어 쓰고자 노력했다"며 "향후 최신 세법개정사항과 유권해석 등을 반영하고 더 많은 사례를 보완하여 고객이 더 쉽게 새로운 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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