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23일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통영시 조현준 부시장과 어업진흥과 직원들이 산양읍 해역에서 바다공중화장실 및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현재 노로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다. 이에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분변수거조치 및 하수처리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가두리 양식장 및 낚시어선 등 해상 오염원에서의 분뇨 등의 배출행위에 대해 집중 지도했다.
또 노로바이러스 검출 지역에서 채취한 수산물에 대해서는 가열 조리 용도표시 후 출하하도록 지도하고, SMS 및 우편물 등을 통해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어업인들에게 제공하는 등 노로바이러스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시는 해상오염원 뿐만 아니라 지정해역 주변 가정집 분뇨를 수거하고 항·포구 화장실 점검과 육상경고판 보수를 통해 육상오염원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어선들은 이동식 화장실을 비치해 분변이 바다로 배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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