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경남도, 경남도교육청, LH와 공동 추진하는 의령군 대의초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현장에 대한 합동 점검이 지난 23일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오종수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장과 도교육청 김성미 장학관, 의령군 이미화 부군수, 대의초등학교 김정란 교장, 최용석 대의면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3월 입주 예정인 임대주택(10호) 건립 현장을 살피고 사업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청취했다. 이어 주택내부와 커뮤니티시설 등을 둘러보며 입주예정자와 학생들에게 불편이 없는지 등을 확인했다.
또 대의초등학교의 2022학년도 학사운영 계획과 전입학생 수 등을 파악하고 학교에서 임대주택까지 연결된 학생 안전통학로를 걸으며 세밀하게 현장을 살폈다.
오종수 단장은 "작은학교 살리기는 농촌지역 활성화와 인구증가에 획기적인 사업으로 35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만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미화 부군수는 "대의초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여러 기관이 모두 긴밀히 협업했기에 가능한 사업이었다.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임대주택 입주 이후에도 사업의 지속적인 성과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2021년 작은학교 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35억원의 사업비로 임대주택 10호 건립과 빈집정비 전세 지원, 정주여건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의령군에 60명이 전입하고 33명의 학생 수 증가가 예상되며, 대의초등학교에 24명의 학생이 입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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